크리스마스하면 생각나는 군대 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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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대복무 시절 전방초소 생활할때
구형막사 수도관 다 얼어서 씻지도 못하고
물도 후달려서 밥도 제대로 안나오고
화장실도 밖에 간이 화장실 박아놓고 썼는데
그거마저도 새벽에 똥통이 터져서
똥물 질질세서 좆만한 연병장 똥물로 한겹쌓여서 빙판되고
그것도 하필 크리스마스에 그 지랄나서 쉬지도 못하고
곡괭이들고 똥얼음 깨고 개지랄 떨던거 생각난다
구형막사 수도관 다 얼어서 씻지도 못하고
물도 후달려서 밥도 제대로 안나오고
화장실도 밖에 간이 화장실 박아놓고 썼는데
그거마저도 새벽에 똥통이 터져서
똥물 질질세서 좆만한 연병장 똥물로 한겹쌓여서 빙판되고
그것도 하필 크리스마스에 그 지랄나서 쉬지도 못하고
곡괭이들고 똥얼음 깨고 개지랄 떨던거 생각난다